고구마순 자주 먹었더니, 체중염증에 변화가

고구마순 자주 먹었더니, 체중염증에 변화가

여름에 자주 만들어 먹고 싶은 김치가 바로 고구마순 김치입니다. 고구마 줄기만 놓고 보시면 별 맛이 없을 것 같은데 고구마 줄기는 고구마순 볶음을 해 먹어도, 고구마순 무침을 해 섭취하여도 매력 있네요. 고구마순이 무슨 맛이 있겠어하시지 말고 한번 속는 셈 치고 담아보세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법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었으나 맛은 아삭아삭하니 고구마순 김치는 별미입니다.

재료 준비

손질한 고구마순 한 봉지600g 정도 들기름 3큰술 국간장 2큰술 참치액젓 2큰술 매실청 2큰술 미림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대파 12 뿌리 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생략 가능 물 13컵 정도 이건 작년에 고구마순을 손질해서 얼려놓은 거입니다. 이렇게 한번 볶아줄 양만큼 팩에 소분해서 담아 얼려주면 참 편하고 좋겠죠? 삶아서 손질한 고구마순을 비닐팩에 얼릴 때에는 약간의 물을 함께 넣어주면 변질되지 않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답니다.

고구마 순 볶음

고구마 순을 볶음으로 만들 때에는 여러가지 재료와 양념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보편적인 고구마 순 볶음의 조미료 재료로는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설탕, 다진 마늘 등이 있습니다. 이를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고 고구마 순과 함께 볶아줍니다. 들깨 가루를 활용해서 고구마 순을 더욱 고소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들깨 가루를 고구마 순과 함께 볶아주면 여러가지 고소함과 향이 가미되어 맛을 더욱 살려줍니다. 고구마 순 볶음을 만들 때에는 여러가지 야채나 향신료를 추가하여 맛과 풍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청양고추, 대파, 홍고추 등을 활용하여 고구마 순과 함께 볶아주면 매콤하고 여러가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고구마 순 볶음은 매우 여러가지 방식으로 만들 수 있으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도 여러가지 재료와 양념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매실청 2큰술, 미림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물 13컵 정도 센 불에서 볶아주다가 불을 줄이고 양념이 잘 배어들도록 중 약불에서 은근히 볶아주세요. 고구마순 볶음을 할 때 어쩌면 들깻가루를 넣어주는데 들깨가루를 넣어주면 고소한 맛이 나서 좋지만 고구마순 고유의 맛이 가려지는 것 같아 저는 이렇게 양념으로 간을 입힌 고구마순 나물을 만들어 봤어요. 양념이 반쯤 졸아들면 양파 반개와 대파 반뿌리를 넣고 마저 볶아줍니다.

고구마 순 김치 보관

반나절에서 하루 정도만 상온에 두었다가 냉장보관한 후 먹습니다. 고구마 순 김치 양념에 육수로 과일 육수를 넣어 만들면 더 깊은 맛이 나는데 과일육수 제작하기 귀찮으면 사과를 12개 갈아 넣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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