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다큐 범죄 실화

넷플릭스 다큐 범죄 실화

이번 주 금요일10일은 저녁 약속 없이 일찍 집에 들어가는 날이랍니다. 한 달 넘게 기다려온 가 드디어 공개를 시작하기 때문. 문동은송혜교 분은 핏빛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그 외에도 큰 재미와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넷플릭스 이번 주 신작 라인업을 전합니다. 어서 와, 나의 지옥에 온 걸 환영해 분류 드라마 아름답고도 강렬한 복수극으로 5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에 오르며 열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시리즈 가 드디어 파트 2로 찾아옵니다.

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다. 최고의 인기 메이커 김은숙 작가와 장르물의 대가 안길호 감독이 의기투합하고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 등이 출연한 최고의 작감배 앙상블로 전 세계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피해자의 나이를 듣는 순간 소름이?

피해자의 나잇대를 상상해보자. 몇 살이 이런일을 당했을까? 그리고 몇살이 이런 일들을 감당할 수 있을까? 30? 50? 70? 없습니다.. 그리고 피해자의 나이는 상상초월입니다. 초등생 저학년부터 시작합니다. 초등 저학년부터 해서 성인까지 여러가지 나잇대가 있습니다. 성인이 당해도 엄청난 고통과 트라우마를 동반할만한 그런 일들을 당하는데 초등생이 이런 일을 당하면 추후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 수가 있을까? 남성 공포증이 생기기 십상입니다.

이런 피해자들은 남자에 대하여 공포감을 먼저 배운 케이스다. 이 친구들에게 이제 어떻게 살라고 말할지, 그저 살라고 말하는 것조차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고 하는 말 같다.

경솔한 발언

나쁘게 썼다가 법이 무서워서 순화해서 다시 씁니다. JTBC 장은조 작가의 인터뷰에서 발언들이 다소 경솔했다는 생각이 든다. 손해 영상을 묘사하면서 한 언행이나, 피해자에게 선의의 거짓말을 한 것을 굳이 또 거짓말이었다며 말하는 것 등은 피해자를 더 비참하게 만들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그러면서 장 작가는 출연자들 중 가장 고상하고 고상한 배경에서 인터뷰합니다. 피해자들이 부디 이 다큐를 영구적으로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 작가와 달리 피해영상을 안봤기 때문에 피해자를 알지 못할것입니다.

드디어 박사의 허점을 파고든 사이버 전담 경찰팀

처음에 사이버 전담 경찰팀은 대학생 기자단 불꽃과 정보를 공유하며 박사의 끄나풀들을 추적했습니다. 박사의 끄나풀들이 공개한 개인적인 사진으로 그들의 신상을 파악한 경찰은 신속히 움직여 그들을 체포하는 데 성공했고 박사가 많은 남성들에게 입장료로 받은 가상화폐를 여러 사람들에게 지시로 현금화시켜 마약거래에서 주로 활용하는 일명 던지기 식의 방안으로 돈을 수금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현금은 박사가 정한 특수한 장소에 옮겨졌으며 경찰은 돈을 옮기는 사람들의 뒤를 쫓아가면서 결국 돈이 최종적으로 모여드는 인물이 박사라고 생각하고 돈을 마지막으로 수금하는 인물의 뒤를 밟아 주소지를 알아냅니다. 그리고 그 남성이 아버지와 함께 공터에서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체포해 드디어 박사의 정체 조주빈이 세상에 공개될 수 있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