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EV 결국 거래정지, 감사보고서는

에디슨EV 결국 거래정지, 감사보고서는

지난해 여름부터 쌍용차 인수 재료로 지속적으로 상승을 해왔던 에디슨모터스가 마침내 인수 본계약 합의 소식을 끌어내며 발생한 상한가. 하지만 여기까지 오는 과정에서 인수 의지가 있는지와 그만큼의 자금이 받쳐주는지 등의 이슈가 발생하며 주가가 조정받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21년 11월 에디슨EV의 하한가가 발생했을 당시 가격이 더 내려가면서 1.5만원을 기간을 두고 후원를 받았어도 충분히 돌아나올 수 있는 구간이었지만 다시금 인수 의지를 피력하며 조금은 애매한 구간에서의 지지 및 돌림이 등장함. 현재 자리도 그 구간에서 발생한 상한가이자, 단기적으로 형성된 고점 근처에서 종가가 자리해있기에 마냥 상승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보기는 어려워요.

3 KG ETS 주가가정 분석

키움 증권 영웅문 KG ETS 주가가정 일봉 차트 키움 hts KG ETS 주가가정 키움 차트 상 30,600원 역대 신고가 및 최고가 갱신 이후 추가적인 상승세가 나타나지 않고, 고점을 뚫지 못하며 우하향 차트가 나타나더니, 주가 급락 이 나타나면서 KG ETS 하한가 수준 마감이 되었습니다. 지금의 하락세가 나타나면서 KG케미칼 주가 급락, KG스틸 주가 급락을 보여주며 KG모빌리티 를 제외한 나머지 KG그룹주 주가 급락 을 보여주면서 이전 주가 급등이었던 급등 주식에서 반대가 된 상태입니다.

주식 거래량 급증과 주가 급락 이 나타났기에, 단기 주가 급락으로 생각할 수 있긴 하지만, 지금에서는 주식 시세 하락이 강하게 이뤄지면서, 투매 및 실망매물이 강하게 나타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2 KG ETS 하한가 마감

KG ETS 하한가는 아니지만, 하한가 마감 부근 마감이 되며 주가 급등 종목에서 주가 급락 종목으로 되돌림 하락이 다소 강하게 나타난 주식 종목이 되었습니다. KG 그룹은 일반적으로 KG케미칼, KG스틸, KG ETS 회사가 있지만, 쌍용차 인수 이후 KG모빌리티로 사명 변경을 하여 KG모임 자회사로 편입이 되었습니다. 쌍용차를 인수한 것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보이고 있습니다. 철강 기업 및 자동차 생산이라면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을 듯 하나, 구조조절 중이던 쌍용차 인수는 조금 미심쩍은 도박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쌍용차 인수로 인해 주가가 1,000가량 급등 주식 이 되며 연일 상한가 주식 종목이 되었었던 에디슨 EV 그리고 에디슨모터스 가 있습니다.

주가 가정 및 대응 전략

위의 차트를 참고하시면 차트 막대 아래 빨간색 선이 OBV세력의 매집을 나타내는 선, 보라 색선이 RSI보조지표입니다. 아래 보라색 선 RSI가 아래로 꺾인 상태로 세모 모양을 나타내면 다시 상승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낮기 때문에 매도를 진행하시는 게 맞습니다. 그러니까 현재 하락세인 상태에서 살짝 반등이 나오면 매도 타이밍이 생기므로 이때를 노리시는 게 좋습니다. 아직까지 금호에이치티는 에디슨 모터스의 제안서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취하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금호 에이치티가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면, 대시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나, 그럴 가능성은 그렇게 크지 않아 보입니다. 확실한 입장 표명이 나올 때까지는 단기간 급등이 나올 수 있겠으나, 무산되면 주가 상승의 불씨는 급하게 꺼질 것입니다. 이번 금호에이치티의 쌍용차 인수건은 재료의 강도가 그리 강하지 못합니다.

에디슨EV 쌍용차 인수 무산설

에디슨EV는 쌍용차 인수설로 인해 엄청난 주가 상승이 있었던 종목입니다. 2020년 3월 801원이었던 에디슨EV당시 쎄미시스코주가는 쌍용차 인수설로 인해 한 때, 82,400원까지 무려 100배 이상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최근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세를 보인 에디슨EV는 주말 동안 잔금 2,743억원을 내지 못해 쌍용차 측에서 인수를 무산시킬 것이라는 소식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이미 쌍용차 인수를 위해 설립된 컨소시엄에서 사모펀드 키스톤PE가 빠져나갔고, 사모펀드 KCGI는 쌍용차 지분율 확보나 자금 대여 등 투자 계획을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업계에 의하면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인수대금 잔금 납입 기한인 이달 25일까지 잔금을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인수대금이 납입되지 않으면 회생계획안이 의미가 없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