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 초음파 및 조직검사 하고 결과까지 듣고 온 후기

유방 초음파 및 조직검사 하고 결과까지 듣고 온 후기

오늘은 근 2주에 걸쳐 나의 감정을 아주 심난하게 했던 유방 초음파와 조직검사를 받고 온 후기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사실 나는 양쪽 가슴에 동글동글한 혹이 있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근데 내가 남의 가슴을 만져볼 일이 없으니까 이게 원래 있는 건지, 아니면 있다면 안되지만 하지만 있는건지 그걸 몰랐습니다. 그냥 희망적으로 젊으니까 원래 모두들 한 두개씩은 갖고 사는 거겠거니 했었다. 그러다가 요근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기면서 오른쪽 가슴이 콕콕 쑤시는 기분이 들었다.

뭔가 은근하게 아픈 기분이 들어서 그때부터 유튜브 영상을 검색해보기 시작했다. 모두들 알다시피 지금은 정보의 홍수입니다. 보니 어디가 아프다고 검색하면 죄다. 무슨암 무슨암부터 뜹니다.

왼쪽 가슴 뻐근

1. 협심증 동맥경화나 혈전 등으로 인해 심장 혈관이 좁아지며 심근에 허혈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왼쪽 가슴이 뻐근한 증상과 함께 가슴 중앙 뻐근 증상도 주로 함께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2. 심근경색 가슴이 뻐근하면 심근경색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증은 심장혈관이 막히면서 심장 근육이 괴사 하는 질환인데요. 주로 가슴 왼쪽과 정중앙이 쥐어짜는 듯이 아픈 증상이 나타납니다. 3. 코로나 코로나 증상으로도 왼쪽 가슴이 뻐근하다는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가슴뿐만이 아니라 겨드랑이도 뻐근하거나 등이나 어깨, 팔에서도 뻐근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심부전증 왼쪽 가슴이 뻐근하고 심장이 뻐근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심부전증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만져보며 관찰하기

샤워 할 때 유방과 겨드랑이에 비누거품이 있는 상태에서 자가진단을 시행하면 좋습니다. 왼손으로 오른쪽 유방을 마사지 하듯 유륜젖꼭지 부위에서 천천히 원을 그리듯이 만져봅니다. 그다음 오른손으로 왼쪽 유방을 같은 방법으로 검사합니다. 유방에 멍울이 만져질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보통 정상 유방 조직입니다. 멍울을 밀어 보아 움직임일 때에는 정상조직이며, 피부와 조직이 평소와 달리 견고한 느낌이 있을 시는 내원하여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야 합니다.

유방의 양쪽 크기가 다른지, 피부에 주름이 잡혀있는지, 움푹 들어간 부분은 없는지, 유두에서 저절로 분비된 물질이 나오는지, 유두의 위치가 다른지 확인합니다.

유방암 치료 방법

유방암 치료 방법은 종양의 유형, 크기, 확산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이와 닮은 요인들을 고려하여 의사와 함께 여러 가지 치료 방법을 검토하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수술, 방사선 치료, 화학 요법, 목표치료, 호르몬 치료 등이 포함됩니다. 수술은 종양을 제거하는 데 사용되며, 늘 다른 치료와 함께 사용됩니다. 만약 종양이 크거나 악성이면, 유방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수행할 수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치료 방법들은 종양의 유형, 크기, 확산 정도에 따라 다르며, 늘 여러 가지 치료를 결합하여 사용됩니다.

이와 닮은 치료 방법들은 종양을 제거하고 암의 재발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방사선 치료는 방사선을 사용하여 암 세포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이 치료는 늘 수술 후 추가 치료로 사용됩니다.

일반적인 통증으로 알아보는 증상과 치료

. 신체를 움직이거나 가슴을 눌렀을 때 체감하는 통증 흉부 근골격계 질환 흉통을 일으키는 가장 자주보이는 원인은 근골격계 질환입니다. 가슴을 완수하고 있는 근육이나 근육막이 늘어나게 되면 숨을 깊게 쉬거나 신체를 움직일 때, 혹은 가슴을 누를 때 통증이 느껴집니다. 일반적인 질환으로는 염좌나 늑연골염 등이 있으며, 운동을 과하게 하거나 어딘가에 부딪혀 충격을 받는 경우에 나타납니다. 흉부 근골격계 질환으로 인한 가슴 통증은 수 주 이상 지속될 수 있으나, 거의 모든 소염제 등을 처방받거나 온찜질을 하면 자연 치유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 가슴이 타는듯한 통증 역류성 식도염은 강산성인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식도 점막에 염증을 일으키거나 식도 근육의 경련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이로 인한 가슴 통증은 명치부터 앞가슴 부위에 타는 듯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총명한 대처방법

한번이라도 통증을 느꼈다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마시고 가까운 내과에서 간단한 검사라도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저도 내원해서 검사한 결과 늑막염과 식도염으로 검사받기 전 두려움에 떨며 지내다. 검사받고 큰 질병이 아닌 안도감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아래는 서울대병원에서 알려준 방법입니다. 1. 가능하면 심장분야의 전문의 진료를 한 번쯤은 받는 것이 좋습니다. 2. 응급실에 방문을 하거나 119에 연락을 요청할 정도로 극심한 통증이라면 가까운 종합병원 응급실에 최대한 빠르게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못 참을 정도로 심한 가슴통증은 아니지만 평지를 빠르게 걷거나 아파트 계단 2층을 높은 정도의 가벼운 활동을 할 때도 통증이 생긴다면 지체 없이 종합병원의 심장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