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이란 주택연금 조건과 수령액 등

주택연금이란 주택연금 조건과 수령액 등

이 글에서는 주택연금제도에 대하여 제대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주택연금이란 만 60세 이상인 사람이 소유한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혹은 일정 기간 동안 매월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자금을 지급받는 국가 보장 금융상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 7월부터 시행되었는데요, 최근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총한도 상향에 따른 월지급금 증가 예시 평생거주, 평생지급 평생동안 가입자 및 배우자 모두에게 거주를 보장해드립니다.

부부 중 한 분이 죽은 경우에도 연금감액 없이 100 동일금액의 지급을 보장해 드립니다.

Q. 기초연금 신청 불가한 조건은요?

1. 행방 불명 상태인 인원은 신청이 불가합니다. 2. 금고형교도소 내에 구치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교정시설 및 치료 감호 건물에 수용중인 자.3. 해외에서 체류하는 기간이 60일이상 지속되는 자.4. 재외국민 주민등록자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외국의 영주권을 취득한 자 혹은 영주할 목적으로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자 위와 같은 요건 중 하나라도 해당이 된다면 기초연금 신청이 불가합니다.

Q. 거지 및 거주불명자도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나요?

네, 거주지 불명인자, 노숙자(주민등록 된 주소지에 거주하지않는 등) 주소지가 없어도 국민연금공단 지사,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에서 기초연금을 신청해볼 수 있습니다.

기초연금 선정기준에 적절한 경우만65세 이상, 소득 202만원이하 신청한 달 부터 기초연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만, 기초연금 수급자로 선정된 후에는 거주지가 있으셔야 합니다.

압류방지통장으로 자산 보호하기

국민연금 안심 계좌 국민연금은 법적으로 압류로부터 보호되지만, 일반 은행 계좌로 이체할 경우 계좌가 압류될 경우 연금과 다른 자금을 구분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 국민연금 안심 계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계좌를 통해 분할연금, 유족연금, 장애연금, 일시금 환급금을 입금할 수 있습니다. 최저 생계비에 해당하는 최대 185만 원까지 이체할 수 있습니다. 이 계좌는 일반 계좌와 비슷하게 출금할 수 있습니다.

2022년 6월 현재 약 32만 명의 개인이 이 계좌에 등록했습니다. 행복지킴이 계좌 행복지킴이통장은 연금 수급자 전용 자산 보호 계좌입니다. 기초연금과 생계지원 소득을 예치할 수 있습니다. 이 계좌는 동 주민센터에서 수급자 증명서를 발급받아 은행을 방문하면 개설할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 수령방법

주택연금은 매월 수령하는 종신지급, 종신혼합지급과 일정기간 동안 받는 확정기간혼합지급, 대출상환방식, 우대지급방식, 우대혼합방식의 총 6가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종신지급형태는 연금 금액에 따라 세 가지 종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매월 동일한 금액을 수령하는 정액형, 가입 초기 일정기간(3, 5, 7, 10년 중 선택가능)은 정액형보다.

많은 금액을 수령하고 이후에는 정액형보다. 덜 수령하는 방법인 초기증액형, 반대로 초기에는 정액형보다. 적게 받고 3년마다. 4.5씩 일정하게 증가한 금액을 수령하는 정기증가형 방식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택연금 수령 중 최저 생계비인 185만 원 까지는 압류가 되지 않는 주택연금지킴이 통장도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확정기간 방식

가입연령에 따라 10년, 15년, 20년, 25년, 30년 중 선택한 일정 기간 동안 매월 동일한 금액을 수령하고 평생 거주하는 방식입니다. 대출한도의 5를 의무설정 인출한도 설정주택연금 이용 시 비용 등

주택연금 가입 시 비용은 초기보증료, 연보증료, 대출이자가 있으며 가입 시 직접 내는 비용은 감정평가수수료*, 등록면허세(지방교육세포함) 등이 있습니다.

주택연금 신청자격은 어떻게 되나요?

부부 모두 만 60세 이상이어야 하며, 대상 주택은 시가 9억원 이하공시지가 8억원이고 실거주 목적으로만 이용가능합니다. 다주택자인 경우 합산가격이 9억원 이하여야 하고, 주거용 오피스텔은 제외됩니다. 단,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된 노인복지주택은 예외이며, 상속증여 및 압류 방지를 위해 신탁 방식으로는 가입할 수 없습니다. 노후대비 방법중 하나로 주택연금 제도가 떠올라가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