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충북 청주 오송지하차도 침수사고, 안타까운 7명 목숨 잃어수색작업 진행중

충북 청주 오송지하차도 침수사고, 안타까운 7명 목숨 잃어수색작업 진행중

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공고일 기준 정년퇴직 기준연령만 60세에 도달한 자는 지원할 수 없음 남자는 병역필 아니면 면제자에 한함 지원분야의 직무내용은 첨부된 직무소개서를 참고하여 주시고, 입사지원서 작성 시 첨부된 입사지원서 작성요령 및 주의사항을 무조건적으로 확인 후 입사지원서를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입사지원서 작성요령에 맞지 않게 지원서를 작성할 경우 불합격처리 되는 등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채용과정에서 지원자의 문서 착오, 오입력누락, 연락 두절, 합격자 공지 미확인 등으로 인한 불이익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지원자에게 있습니다.

본 채용은 자기소개서 등에 본인의 출신지역, 가족관계, 출신학교 등을 직간접적으로 표현하거나 이를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을 기록하는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사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imgCaption0
수색작업의 진행 상황

수색작업의 진행 상황

이번 침수 사고로 지하차도가 완전히 물에 잠긴 가운데, 수색 작업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지하차도가 사각형 구조로 에어 포켓이 없어, 수색 단계에서의 숨결공간이 없습니다.는 점이 더 큰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방당국은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습니다. 전날에 오후 11시 30분부터 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조치한 뒤, 1분당 8만 L 이상의 물을 배수하고 있습니다.

이같이 배수 작업으로 지하차도 내부의 수위가 낮아져 잠수부가 진입할 수 있는 공간도 확보하였다고 합니다.

충북학사 식사 논란 황제 식사

개인적으로 김영환이란 사람을 알게 해 준 사건입니다. 서울 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충북 출신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기숙사가 있습니다. 바로 충북학사입니다. 2023년 5월 충북국회의원들이 충북학사 서서울관을 찾아 정책간담회를 가진 뒤 학생외식하는곳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논란은 이 식사에서 발생하였습니다. 바로 이 과정에서 평소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1인당 식비 2,700원 학식과 달리 충북 국회의원들에게 1인당 식비 28,000원 정도 되는 황제 식사가 제공되었기 때문입니다.

같은 공간에서 학생과 의원들이 식사하였지만 특별한 소통 없이 공간만 차지하면서 학생과 다른 값비싼 음식을 대놓고 먹고 있으니 그것을 보고 있는 학생들과 일반인들은 어떤 생각과 마음이 들까요. 당연히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2023년 제천 봉양읍 산불 당시 술자리 논란

2023년 3월 30일, 제천 봉양읍 명도리의 봉황산에서 오후 13시 21분 경에 담뱃불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소방당국은 오후 3시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하였습니다. 소방당국과 제천시 등이 비상근무에 돌입한 여건에서 충북도지사인 김영환은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산불 당일 김영환은 오전 일정을 소화한 후 오후 5시 30분 쯤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열린 충북도립교향악단 연주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연주회가 끝나고 오후 9시쯤 충주 모처로 이동해 한 청년단체와 비공식 간담회 및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일정에서도 알 수 있듯 그는 끝내 산불 현장을 찾지 않았습니다. 중앙일보에서 입수한 행사 사진을 보시면 ”김영환 충북도지사 충주방문 환영”이란 현수막을 든 이들과 함께 빛나게 웃으며 기념촬영까지 하였습니다.

나는 오늘 기꺼이 친일파가 되겠습니다. 발언 논란

2023년 3월 7일의 일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일본에 대해 저자세 외교로 논란이 커지자 김영환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오늘 기꺼이 친일파가 되겠다며 아래와 같이 글을 올렸습니다.

나는 오늘 기꺼이 친일파가 되련다. 첫째 두 명의 장관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오늘 병자호란 남한산성 앞에서 삼전도의 굴욕의 잔을 기꺼이 마시겠다. 1637년 삼전도의 굴욕이 아니라 백골이 진토되는 한이 있어도 조국을 위한 길을 나 또한 가련다.

삼전도에서 청나라에게 머리를 조아린 것이 문제의 본질이 아닙니다. 그때 남한산성에는 15일도 버티지 못할 식량 밖에는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임진왜란을 겪고도 겨울이 오면압록강을 건너 세계 최강의 청나라군대가 쳐들어 올 것을 대비하지 않은 조선의 무기력과 무능력에 있었습니다. 그래 등의 척화를 했으면 나라를 구할 수 있었을까?그 호기는 턱도 없는 관념론입니다.

녹색당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지난 8월 5일6일 충남 홍성에서 녹색당 전국위원을 대상으로 2024 정치전략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정 뿐 아니라 2024년 총선을 어떠한 방식으로 치러낼 것인지 각 지역운영위원회와 전국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토론하는 자리였습니다. 녹색당은 이번 총선을 통해 녹색시민들과 기후붕괴에 가까운 위기를 함께 넘어설 수 있는 소망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충북 지역에서는 9월 중으로 녹색당의 분명한 총선계획을 설명하고 지역당원들의 머리를 맞댈 수 있는 공론의 자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당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수색작업의 진행 상황

이번 침수 사고로 지하차도가 완전히 물에 잠긴 가운데, 수색 작업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충북학사 식사 논란 황제

개인적으로 김영환이란 사람을 알게 해 준 사건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3년 제천 봉양읍 산불 당시 술자리

2023년 3월 30일, 제천 봉양읍 명도리의 봉황산에서 오후 13시 21분 경에 담뱃불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였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