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는 어떻게 치료하면 좋을까요

허리디스크는 어떻게 치료하면 좋을까요

허리 보호대가 도움이 될까?허리 보호대의 역할 허리 보호대는 허리를 압박하고 지지하여 하중을 분산시키고, 척추로 가는 부담을 덜어주는 보조 장치입니다. 허리를 삐끗했거나 척추 수술을 받은 경우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허리를 삐끗하거나 척추 수술을 받은 경우 허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허리가 꺽이거나 서있기 힘들기 때문에 보호대를 통해 자세를 곧게 잡아주고 유지시켜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허리 고통이 있지만 쉴 수 있는 여건이 되지 못해 일해야 하는 경우 착용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허리를 삐끗한 경우 이틀 정도 착용하는 것이 좋고 척추 수술을 받은 경우라면 약 4주 정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보호대는 꼭 필요할 때만 기간을 정해두고 착용해야 장기적으로 허리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숨을 들이마시고 공기가 들어온 상태

그리고 우리는 어떤 것이 요추를 보호해주는 데 더 효과적인지만 확인하면 됩니다.

정답은 2번, 숨을 들이마시고 공기가 들어온 상태입니다. 이렇게 되면 복부가 앞뒤양옆으로 팽창하여 허리 보호대를 찬 것과 동일한 효과가 난다. 압력이 높아지고 몸의 중심을 보존하는 상태가 됩니다. 복횡근은 코어 근육에서 척추 다열근과 더불어 가장 필요한 역할을 합니다.

4 버드도그 BirdDog

네 다리 자세에서 한 손과 반대쪽 다리를 함께 들어올리는 운동으로, 허리와 복부 근육을 강화합니다.

4-2) 카토우 (Cat-Cow Stretch)

무릎과 손목으로 버티고 척추를 아치형과 고개를 들어올리는 자세 (Cow), 그리고 반대로 등을 둥글게 굽히고 머리를 들어올리는 자세 (Cat)를 번갈아가며 수행합니다. 척추를 민첩한 만들고 허리를 안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43 피시안 측면 런지 SideLying Clam

옆으로 누워서 무릎을 굽힌 상태에서 다리를 올리고 내리는 운동으로, 허벅지 관점의 근육을 강화합니다.

약국허리보호대의 선택 방법

약국허리보호대를 선택할 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자신의 증상 허리 통증의 정도, 허리 근육의 약화 정도, 자세의 어려움 등을 고려합니다. 자신의 체형 허리보호대의 크기와 강도가 자신의 체형에 맞는지 확인합니다. 자신의 활동량 허리보호대를 얼마나 오래, 얼마나 자주 사용할지 고려합니다. 자신의 예산 허리보호대의 가격을 고려합니다.

허리 통증 응급 케어 2 찜질하기

이제 충분히 휴식을 했고 고통이 가라 앉았다면 이제 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찜질은 냉찜질과 온찜질이 있습니다. 병원에 가서 찜질을 받아도 되고 집에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첫째 물에 적신 수건에 얼음을 넣고 냉찜질부터 해서 통증을 좀 가라 줄여준 다음 온찜질을 해줍니다. 온찜질은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해 줍니다.

영양제와 음식

허리디스크는 운동만큼이나 질 좋은 영양 섭취가 중요합니다. 허리디스크와 연관된 염증을 줄이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고 회복하기 위해선 음식과 영양제 등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물론 개인마다의 편차는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알려진 영양분이 많은 음식을 소개하자면, 오메가3가 풍부한 연어나 고등어 등이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항산화제와 비타민이 풍부한 색이 진한 채소나 관일, 근육을 탄탄하게 해주는 양질의 고기, 건강한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견과류, 허브 등을 추천합니다.

칼슘과 칼슘이 외부로 배출하는 것을 예방해 주는 비타민D 또한 뼈 건강을 유지하고 향상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저의 경우엔 양질의 음식 섭취와 별도로 비타민C, D 영양제를 매일 챙겨 먹고 있습니다.

헬스 벨트는?리프팅 벨트

리프팅벨트는 무거운 중량을 들때 허리를 안정화시켜주고 척추 근육들을 보조해서 더 큰 힘을 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벨트를 착용하면 복부 내 압력 증가로 인해서 척추가 단단히 버틸 수 있어 운동 수행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리프팅벨트는 뱃속에 공기를 가득는 발살바 호흡법을 이용해서 복압을 강하게 잡는데 좋은 것이지 허리를 직접적으로 보호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허리가 아픈 상태로 운동할 때 보호를 위해 착용하는 것이 아닌 복압을 강하게 잡는 고중량 세트를 수행할 때만 적절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허리보호대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급성기에 필요시 짧은 기간 적용하는 것은 이롭지만 허리보호대에 의지해 장기간 착용은 오히려 독이 되니 근육 강화운동을 통해 근육이 척추를 안정감으로 잡아주어 허리보호대가 필요치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결국 운동이내요. 운동합시다. 당신의 척추 건강을 응원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