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등록 신청 가장 쉽게 하는 방법 (with 인터넷 홈택스)

개인사업자 등록 신청 가장 쉽게 하는 방법 (with 인터넷 홈택스)

최근 사이드 잡 및 사이드 프로젝트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이 많이지면서 스마트 스토어 등 여러 부업 연관 수업 및 책을 찾아보았는데요. 보다보시면 다들 회사다니면서 저녁에 부업으로 시작했다는데 보통 회사는 겸업 금지 조항이 있지 않나?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보를 찾아본 결과 직장인의 사업자등록 및 부업은 기업 모르게 가능합니다. 였습니다. 다만 기업 업무에 지장을 주거나 품위에 저촉되는 일을 할 경우 당연히 불이익을 받을 수 있겠지만 그건 걸렸을 때 이야기고, 부업을 막 시작한 시점이나 사업자 등록을 낸 것 만으로 회사에 들킬 일은 없습니다.

회사가 직원을 24시간 감시하는 게 아니니까요. 이 시측면에서는 4대 보험의 경우에도 회사에서 알 방도는 없습니다.

사업자등록 정정 부가가치세법시행령 제14조

사업자가 다음에 해당하는 경우 지체없이 사업자등록 정정신고서에 사업자등록증과 이를 증명하는 서류를 첨부하여 사무실 관할 세무서 아니면 가까운 세무서 민원봉사실에 제출하여야 합니다.

홈택스에 가입되어 있고 공인인증서가 있다면야 세무서에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사업자등록 정정신고 및 증빙서류 전자제출이 가능하며 정정이 완료되면 사업자등록증 발급도 가능합니다.

부수입 통보와 회사의 인지 여부

부수입 통보는 월 수익이 일정 수준 이상인 경우에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에서 자동으로 발생합니다. 이같은 경우애 회사에게 부수입 정보가 통보되는 것은 사무실 가입자의 경우에 해당합니다. 만약 지역가입자인 경우 회사에게 부수입 정보가 자동으로 통보되지 않습니다. 지역가입자의 경우도 연 2000만원 이상이면 건강보험료 때문에 회사가 알게됩니다. 조금은 안전범위는 추가소득 연간 2천만원 미만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인적사항 입력

처음 첫 번째 단계로, 신청하시려는 개인사업자에 대한 기본 정보를 입력하는 단계입니다. 바로 회사명 대한민국에서 사업자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한글로 상호명단체명을 입력해야 합니다. 길을 가다보시면 멋드러진 영문 간판이 많이 보일지라도 현실 그 매장 혹은 기업의 사업자등록 정보는 한글로 되어 있답니다.

다음으로 해당 사업자가 사업을 영위하는데 활용하는 주소지 정보를 입력해주셔야 합니다. 저처럼 프리랜서로 근무하다가 필요에 의해 개인사업자를 등록하시는 분들의 경우 자기가 거주하는 집의 주소를 입력하시면 되고, 다른 사무실을 계약하셨다면 해당 사무실의 주소 정보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직장인이 개인사업자 등록을 하는 장점

직장인이 개인사업자 등록을 하면 다음과 같은 혜택이 있습니다. 사업과 연관된 지출을 비용으로 인정받아 세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무실 임대료, 인터넷 요금, 통신비, 교통비, 교육비, 광고비 등을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사업소득에 대한 세금을 연말정산이 아니라 5월에 신고하므로 현금흐름을 관리하기 수월합니다. 사업자등록증이 있다면야 거래처와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할인이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업자등록 시 주의사항

1. 현실 사업을 하는 사업자는 사업자등록을 하여야 하며, 명의렌트 시 사업과 관련한 각종 세금이 명의를 빌려준 사람에게 나옵니다. 2. 명의를 빌린 사업자가 세금을 내지 않으면 명의를 렌트 준 사업자가 세금을 납부해야 하며, 다른 수익이 있을 경우 소득합산으로 세금부담은 더욱 크게 늘어납니다. 3. 소득금액의 증가로 인하여 국민연금 및 건강보험료 부담이 커집니다. 4. 세금을 못 낼 경우 명의를 빌려준 사업자의 재산이 압류공매되고 신용불량자가 되는 등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5. 세금을 못 낼 경우 명의를 빌려준 사람의 재산이 압류되며, 그래도 세금을 내지 않으면 압류한 재산이 공매 처분되어 밀린 세금에 충당됩니다.

업종 선택

개인사업자 등록을 위해 사업자명과 주소 정보까지 입력하셨다면, 이제 바로 우측 하단에 있는 업종 입력수정 버튼을 선택하셔서 위 팝업의 단계를 거치시면 됩니다. 자신이 영위하고자 하는 사업의 구분을 선택하는 과정인데, 어마무시하게 많은 업종코드들 중 자기가 하고자 하는 사업에 맞는 업종코드를 선택하는 것도 꽤나 머리가 아픈 일이긴 합니다.

하지만 업종코드 선택은 결국 자기가 제일 잘 알 수 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하려는 사업이 어느 업종코드에 가장 잘 맞는지 시간을 들여 찾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사업자등록 이후에도 선택한 업종코드를 변경, 추가, 삭제도 가능하니 너무 깊게 고민하느라 사업자등록 자체를 하지 못하는 상황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지금까지 회사를 다니면 부업은 결코 할 수 없다고 알고 있었으나 최근 시기 조사해 보니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으시다면 회사에서 안정적으로 월급을 받으시면서 진짜 꿈을 향해 도약할 준비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