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난감자 초록색 감자 먹어도 될까요

싹난감자 초록색 감자 섭취하여도 될까요

그루양의 정보 신랑이 사온 감자를 일주일쯤 방치하는 것 같았다 감자에 싹이 났어요 오늘 된장찌개를 끓이려고 보니 감자에 싹이 나서 싹 난 부분만 도려내고 찌개에 넣을까?버릴까? 고민하다가 버렸어요 싹이 난 감자는 ? 감자의 싹에는 솔라닌 이라는 독소가 있어서 잘못 먹으면 식중독을 유발합니다. 구토, 현기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솔라닌 성분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적은 양에도 편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솔라닌은 가열을 해도 쉽게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녹색으로 변한 감자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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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솔라닌 섭취 시

3 솔라닌 섭취 시

솔라닌 20mg 이상 먹을 경우 구토, 위장장애, 현기증과 같은 식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호흡곤란에 이를 수 있습니다. 또한 솔라닌 성분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적은 양에도 편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감자 속의 솔라닌에 관해 몰랐던 초기 유럽인들은 감자를 먹고 자주 탈이 나서 감자를 악마의 식품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양파 보관법

싹이 잘나는 습기 많은 곳이나 냉장고 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보관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통풍이 잘되고 시원하며, 마른 곳에 보관합니다. 비닐봉지나 밀페용기에 넣어서 보관하는 것보다. 통풍이 잘되는 그물망에 보관합니다. 햇볕이 잘드는 곳에서는 양파싹이 쉽게 날 수 있기에 그늘지거나 서늘한 곳712도이 좋습니다. 저장 시 다른 채소나 과일과 분리해서 보관합니다. 양파에서 발산되는 에틸렌 가스가 다른 채소의 신선도를 저감 시킵니다.

감자 싹 독성

감자는 식물의 일종으로 산소를 흡수하여 호흡 작용을 하는데요. 감자가 흙속에서 자라다가 표면으로 솟아나면서 녹색의 싹이 돋아납니다. 이 싹은 광합성 과정에서 제작된 에너지를 이용하여 산소를 흡수하고 감자의 신체 내부에서 소화 과정을 수행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감자가 대기 중 산소와 호흡하는 과정 중 생성되는 독소가 솔라닌solanine입니다. 감자 독성에 의한 증상 솔라닌은 감자의 뿌리, 줄기, 잎, 꽃 등 감자 전체에 존재하는데요. 감자의 싹 주변으로 녹색이나 진해지고 파란색으로 변하면서 증가될 수 있습니다.

솔라닌은 1차적으로 우리 몸의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감자를 먹은 후 소화기관에 영향을 주게 되면 중독 증상으로 구토, 설사, 복통, 두통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솔라닌 중독이 심각해지면 발열, 무력감, 혼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2 사과를 넣어주면

감자를 보관할 때, 사과를 12개 함께 넣어두면 감자를 효과적으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사과에는 감자의 발아를 억제하는 가스인 에틸렌이 나와서 싹을 틔우지 못하게 합니다. 보통 사과 1개가 감자 10kg 정도의 싹을 억제하는 기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양파는 사과와는 반대로 감자를 쉽게 상하게 하므로 같이 두면 안 됩니다.

감자 보관방법

감자는 냉장고에 보관하게 오히려 저온손해를 입어 좋지 않습니다. 감자의 저장 온도는 8도씨 이상 서늘하며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과와 함께 보관하면 싹이 잘 나지 않는다고 하니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주의해야 할 것은 감자는 양파와 함께 보관하면 양파와 감자 모두 쉽게 상하게 되기 때문에 함께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싹 난 감자 먹기, 감자 싹 난 거 섭취하여도 될까?라는 주제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3 솔라닌 섭취 시

솔라닌 20mg 이상 먹을 경우 구토, 위장장애, 현기증과 같은 식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양파 보관법

싹이 잘나는 습기 많은 곳이나 냉장고 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자 싹 독성

감자는 식물의 일종으로 산소를 흡수하여 호흡 작용을 하는데요.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