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A330 인천시 도쿄 나리타 비즈니스 후기

아시아나항공 A330 인천시 도쿄 나리타 비즈니스 후기

비즈니스 티켓을 받으면 티켓에 비즈니스라고 적혀 있고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비행기의 탑승구는 12번이라서 따로 셔틀트레인을 타지는 않았습니다. 아시아나 라운지는 출국장 지나자마자 바로 앞에 있습니다. 창 밖에 보이는 맨 앞에 있는 비행기가 나리타 행입니다. 식품 사진은 따로 찍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저 그랬기 때문입니다. . 음식은 마티나가 더 낫습니다. 대리 시설은 여기가 더 좋긴 합니다. A330의 비즈니스는 이와 같이 자리가 넓은게 끝이긴 합니다.

그리고 화면이 크게 달려 있습니다. 좌석 옆에는 의자 위치를 조절 하는 리모컨과 기내 엔터태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리모컨 두가지가 있습니다.

제조

기내식은 각 항공사 산하 기내식 공급공장, 자기업 아니면 합의를 체결한 기내식 제공 업체로부터 공급받는다. 대표적인 업체들로는 루프트한자에서 분리되어 나온 LSG Sky Chefs와 하이난 항공 계열 게이트집단 산하의 Gate Gourmet 에미레이츠 항공계열의 DNATA, 그리고 유럽 항공사들을 특히 서비스하는 DOCO 등이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자체조달하고 있으나, 아시아나항공은 2003년 경영난으로 인해 기내식 사업부를 LSG Sky Chef로 매각했다가 2018년 부로 Gate Gourmet로 변경했다.

이 과정에서 박삼구의 삽질로 인해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부족 사태가 터졌다.

4.탑재

기내식 공장에서는 각종 기내식을 대량으로 공급하며 비행기에 진입하는 만큼 엄격한 보안과정과 위생절차를 거쳐야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기내식이 완성되면 카트 같은 곳에 대량으로 담겨 트럭에 탑재하고 그 트럭이 항공기에 접안하여 직원이 기내식 카트를 끌고 항공기 안에 들어가 각 갤리에 보관합니다. 남은 기내식은 항공기 밖으로의 반출이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콜라, 요구르트, 땅콩 소포장 등 공산품은 상관없으나 과일 등의 신선식품과 유제품, 고기류와 조리식품의 반출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기내식을 통째로 가져가는 행위는 적발될 경우 벌금을 물게 됩니다. 이는 농축산물 검역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물론 특정 승객이 스낵 등에 대하여 칭찬을 하면 승무원에 따라 검역규정을 어기지 않도록 살균포장된 견과류 여럿에서 집이나 기내식이 제공되지 않는 환승편에 가지고 가서 먹으라고 여러 개 주기도 합니다.

5, 메뉴

우리나라 항공사나 우리나라 출발 일부분 외국 항공사들의 경우 풍습 한식을 테마로 하여 기내식 서비스를 해 줍니다. 아시아나항공의 영양쌈밥은 우리나라 항공사 기내식계의 베스트 메뉴일 정도로 꽤나 알찬 구성을 가지고 있다는 호평을 받으며, 국제항공케이터링협회(ITCA)가 수여하는 ‘머큐리상’(Mercury Award)’ 가운데 식음료 부분 최우수점주 금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1990년대 초에 비빔밥을 기내식으로 내놓으며 상당한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나 김치 반찬을 무조건적으로 내놓지 않고 동일한 메뉴로 10년 이상을 우려섭취하는 중이라 욕도 섭취하는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최근에 비빔국수나 낙지덮밥 등의 신메뉴로 기내식 대회 수상 등으로 홍보는 열심이지만, 실제 승객들 사이의 반응은 비빔밥에 비해 별 신통치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