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신입 초봉, 정규직 중견사원 평균연봉 순위 1위부터 10위 알아봅니다

공기업 신입 초봉, 정규직 중견사원 평균연봉 순위 1위부터 10위 알아봅니다

MBTI에 따라 연봉이 달라질 수도 있을까요? 평균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실제로 I냐 E냐, J냐 P냐에 그러니까 버는 돈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ENTJ는 연봉이 가장 높은 반면, INFP는 가장 낮은 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물론 모든 것은 케바케이므로 저소득인 ENTJ나 고연봉은 INFP도 개인에 따라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은 참고로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 그래프는 MBTI 유형에 따른 평균 소득연봉 순위입니다.

실제로 ENTJ가 가장 높고, INFP는 가장 낮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INFP는 연봉 6만 달러, ENTJ는 약 8만 3천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기준이므로 한국보다. 연봉이 높은 점은 감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윗값 기준으로 정렬

이번에는 평균이 아니라 중윗값을 기준으로 다시 정렬해 보았습니다. 중윗값이 뭐냐면 순위별로 나열했을 때 중간 위치 값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통계치가 정규분포라면 평균값과 중윗값이 동일하겠지만, 이런 조사에서는 대상 횟수가 적기 때문에 평균과 중윗값의 차이가 나게 됩니다. 중윗값 1위는 회계사네요. 회계사의 평균 소득 대비 560만 원 상승하면서 3단계 상승했습니다. 2위는 감정평가사로 평균 소득 대비 1437만 원 하락하며 1단계 내려왔어요.

8대 전문직 중에서 평균과 중윗값 간의 차이가 가장 큰 직업인데요. 같은 직업을 가졌음에도 연봉 차이가 너무 큰 직업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평균과 중윗값의 갭이 가장 작은 직업은 세무사로 60만 원의 차이가 있습니다. 중윗값 순위 3위는 변호사입니다. 평균 연봉보다.

8대 전문직 초봉 중윗값

재직자 조사의 전체 평균은 3341만 원, 8대 전문직 중 5개의 평균은 4816만 원이었습니다. 5개 직업이 상위 50위에 드는 고연봉 직업임을 감안해도 신입사원부터 1000만 원 이상의 차이가 난다는 것은 조금 놀라웠습니다. 이번에는 중윗값을 알아보죠. 초봉 중윗값 순위는 평균 중윗값 순위 때와 비슷하네요. 존재감 있는 점은 변호사가 초임 평균 소득에서는 1위였는데 중윗값으로 다시 보니 꼴찌로 내려왔다는 점이겠네요. 이렇게 8대 전문직의 연봉과 초봉까지 다.

8대 전문직 소득

먼저 8대 전문직의 평균 소득 순위입니다. 감정평가사 연봉이 8687만 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뒤로 변호사가 8063만 원, 법무사가 7530만 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조사자 전체의 평균 연봉은 4506만 원인 데 반해 8대 전문직의 평균 연봉은 7610일만 원으로 69 정도 더 높았습니다. 8대 전문직 중 관세사와 노무사의 연봉은 왜 안 나오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보고서에서는 평균 수익이 높은 직업 50개와 낮은 직업 50개만 명확한 소득을 제시해 줬기 때문에 그 이외의 직업은 명확한 액수를 확인할 수가 없었습니다.

즉 관세사와 노무사는 연봉이 높은 직업 탑 50에 들지 못한 직업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일본 지역별 평균 연봉과 연봉 중앙값 랭킹표

일본의 각 지역별 평균 연수입은 3,692,400엔이었는데요, 이것을 넘는 초과하는 연봉은도쿄도가나가와현아이치현교토부오사카부의 5개 지역이었습니다. 또한 중앙값은 카가와현에서 3,378,000엔입니다. 임금 톱은 도쿄도 4,483,200엔한화 약 4483만 원으로, 중앙값의 가가와현과의 차이는 1,105,200엔, 최하위인 아오모리현과는 1,597,200엔의 차이가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어느 지역에서 일하는지에 따라 수입과 라이프 플랜이 크게 변경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지역에 따라 물가나 주거비도 다릅니다만, 가전제품 혹은 의류등의 가격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일본에서 일을 한다면 역시 도쿄등의 수도권 및 평균 임금이 높은 지역에서 일을 하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MBTI 특성별 평균 연봉

MBTI는 E, I, S, N, T, F, J, P라는 8개의 특성으로 나뉘어있는데요, 그렇다면 이와 비슷한 특성별 평균 연봉은 어떠한 방안으로 나타날까요? 본인을 내면이나 외면을 드러내고, 상대방에게 인정받기를 원하며, 본인의 의견, 생각 등을 강하게 주장하는 E의 경우 약 6,200만 원의 평균 연봉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남들에게 본인의 생각이나 의견 등은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지만,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는 I의 경우, 5,000만 원의 평균 연봉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관적이고 충동적인 생각보다는, 본인이나 타인이 경험한 것을 토대로 객관적인 판단을 하는 S의 경우 약 5,800만 원의 평균 연봉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험이나 객관적인 판단보다는, 주관적으로 본인의 직감에 의존하여 충동적으로 실천하는 기질이 있는 N의 경우 약 5,590만 원의 평균 연봉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