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봉으로 귀 파면 안 되는 이유 뼈저리게 겪었다

면봉으로 귀 파면 안 되는 이유 뼈저리게 겪었다

급하게 오랜만에 꺼내든 자가키트 . 결과는 한줄 이였어요 증상이 전혀 없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엄마가 사다준 호주출신 타이레놀 안먹어봐서 사실궁금했음 을 먹었습니다728금 오후에 먼가 목이 칼칼거리는 것 같은 느낌에 설마설마하는 마음으로 또 자가키트를 해봤습니다. . 또 한줄 . 혹시 나 상상코로나 ? 하면서 또 그런 식으로 하루가 지났습니다아 근데 이 날 밤에 저녁을 소화를 못하고 다. 토했습니다. 이때부터 몸이 안좋아지기 시작함을 느낀 것 같습니다.

729토 오전 토요일 아침에 그런 식으로 심각하게 아픈것같진않았지만 사실은 마니 아팠을지도 목도 조금씩 아프고 열도 있고 오한도 좀 있는 것 같아서 그 다음날 일요일이기도 하고 병원에 못가기도 하고 병원에서 코로나검사 받는게 정확할것같아서 병원에 갔습니다.

가게 되면 첫째 귀를 한번 째봅니다. 긴 뾰족한 꼬챙이로 귀의 고막을 한번 뚫는데, 이 이유는 안에 물이 찼는지, 액체형태로 빠져나오는지, 아니면 나오지 않는지 확인해보는 거라고 합니다. 난 이 꼬챙이를 대학병원을 다니면서 몇 차례 당한적이 있어 보기만해도 몸에서 경기가 일어났다. 나 헑엉 저 이거 안하면 안돼요? 이거 엄청 아픈데… 의사 안아프게 할게요. 살짝만 결국 살짝 뚫었는데, 그런 식으로 아프게 하지 않았습니다.

역시 다년간의 경험으로 처음부터 엄살을 떨어야만 의사샘이 살살해줍니다. 여러분도 우선 개거품부터 물어보자. 나는 진물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즉, 고름이 안에 진득진득하게 차있어서 그런것입니다. 이제 청력검사를 시행합니다. 청력검사는 별거없는데, 삐 소리가 나면 버튼을 누르는 식, 그리고 귀 안에 청신경?이 살아있나 보는 진단을 하게 됩니다.


입원1일차
입원1일차

입원1일차

드디어 그날이 되어 상큼하게 병원을 가서 접수를 합니다. 뭔가 다리가 요염하게 나왔는데, 오줌을 참고 있었나보다. 여기 안내 데스크에 있는 간호사분들은 환자한테 먼저 인사 안하길래 본인이 먼저했다. 날 못본거겠지? 그렇다고 본인이 10곤대는 아니고. 접수하고 나면 코로나 검사를 받고 여기에서 대기좀 타야되는데 하지만 기다리는 시간동안 만성 중이염에 에 관해 알아봅시다. 옼키, 대충 봤으면 이후 어지럼증 검사를 하고 입실하게 됩니다. 방안의 풍경은 이러합니다.

8시까지는 환자가 돌아와야하고, 10시까지만 면회가 허용이 가능합니다. 첫날은 저녁이 안나오니까 밖에서 먹고오거나, 싸오거나 해야합니다. 오후 9시쯤 되어서 항생제 반응검사를 하고 항생제를 맞는다.

수술 당일2일차
수술 당일2일차

수술 당일2일차

나의 경우 수술은 전신마취를 통해 진행했습니다. 오전 7시부터 수술실에 들어간것으로 기억하고, 마취전문의를 동반하여 수술을 진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고 일어나면 수술이 끝나있습니다. 아참 수술 당일에 무요건 보호자가 한명이 필요합니다. 수술이 끝나고 난 후의 모습인데, 미간에 야무지게 인상을 쓰고 있는거보니, 다행스럽게도 살아있습니다. 사진은 내 애정 어린 여자친구가 찍어주심. 음. 이때부터는 이제 통증과의 싸움이긴 한데, 진통제를 맞으면 조금은 괜찮아지긴합니다.

근데 아프면 너무 참지말고 진통제를 맞거나 먹는것이 더 좋습니다. 통증의 정도는 귀를 송곳으로 뚫은 정도의 통증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다. 수술이 끝난 직후 나의 증상은 몇가지 있었으나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혀가 얼얼합니다. 약간 미각이 안느껴집니다. 수술후 하루가 지나도 그렇다.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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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요일 진료 이비인후과를 전달해 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궁금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입원1일차

드디어 그날이 되어 상큼하게 병원을 가서 접수를 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수술 당일2일차

나의 경우 수술은 전신마취를 통해 진행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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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요일 진료 이비인후과를 전달해 드렸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