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설득 가능 더뉴기아레이 출퇴근 외근 시승기

사장님 설득 가능 더뉴기아레이 출퇴근+외근 시승기

최근 기아는 자사의 경차 레이의 2번째 페이스리프트의 디자인을 공개하였습니다. 2011년 처음 출시되어 지금까지 많은 주목을 받아온 레이는 지난 2017년 첫 번째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하였었는데요. 조금은 심심했던 레이 디자인이었던 만큼 새롭게 공개된 부분 변경 디자인은 어떻게 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기아에 의하면 새롭게 변경되는 더 뉴 레이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의 4가지 속성 중 이유 있는 즐거움Joy for Reason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오퍼짓 유나이티드는 서로 상반된 2가지의 개념을 하나로 묶다 시너지를 내는 디자인 방법을 의미합니다. 이유 있는 기쁨 외에도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Power to Progress, 인간의 삶을 위한 기술Technology for Life, 평온 속의 긴장감Tesion for Serenity가 있습니다.


3 통풍시트 추가
3 통풍시트 추가

3 통풍시트 추가

기존의 센터콘솔 하단부를 보시면 4가지 섹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좌측부터 운전석 열선, USB 연결포트, 12V 시거잭 포트, 동승석 열선 버튼이었는데 더뉴기아레이를 보시면 하나가 추가 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화질 때문에 어떠한 것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높은 확률로 운전석 통풍시트일 것으로 보입니다. 캐스퍼도 그러하고 경차에서 운전석 외에 통풍시트의 가능성은 낮기 때문입니다.

기아 레이 정보 레이 EV?
기아 레이 정보 레이 EV?

기아 레이 정보 레이 EV?

기아 레이 터보가 도입되면 경차 최초로 배출가스 규제를 받는 차량이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기아 레이로 인해 경차에 여러가지 혜택을 주는 것에 대한 논의를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곧 출시될 기아 레이 EV 모델까지 더하면, 기아가 저탄소 전기화 추세에 발맞추기 위해 터보차저보다는 전동차 재출시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아 레이 EV 모델이 내연기관보다. 초기 토크가 훨씬 뛰어나 레이의 동력 사안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기아 레이 터보는 EV 모델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OK. 까는 건 여기까지. 됐어. 충분해.
OK. 까는 건 여기까지. 됐어. 충분해.

OK. 까는 건 여기까지. 됐어. 충분해.

까건 말건 레이는 많이 팔리는 모델입니다. 다수의 의견이 무요건 옳다고 할 수는 없지만 거기에는 분명히 참고할만한 규정이 있다는 것을 우리들이 인정을 해야 합니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레이는 공간에 진심인 차량입니다. 아니 환자 수준입니다. 이미 레이는 공간에서 경쟁력이 있기에 사골이라 놀림 받더라도 과거에도 현재에도 많이 팔리는 모델이었고 앞으로도 당분간 계속 인기가 이어질 것입니다.

다만 과거 대비 더욱 더 부각된 점들도 있었는데 바로 1열 운전석 시트 폴딩 입니다. 캐스퍼에서 먼저 공개되었던 것인데 더뉴기아레이부터 적용되었습니다. 덕분에 정말이지 엄청난 공간이 나오게 됩니다. 아주 유용한 공간 활용을 몇가지 언급하고 넘어가면 가장 먼저 1열의 워크스루 기능입니다.

짜릿한 주행감각은 여전하네

네. 그렇습니다. 짜릿한 주행감각은 여전합니다. 깔 건 좀 까고 이야기 계속하겠습니다. 새로운 차량이라곤 하지만 여전히 허둥거리고 차로 변경을 할 때마다. 긴장하게 되는 서스펜션 세팅은 헤리티지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위대한 전통이 될 것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낭창거리는 세팅이 도움이 되는 환경이 있으니 바로 노면이 좋지 못한 환경이거나 방지턱과 같은 장애물을 넘을 때 입니다.

워낙 부드럽게 세팅되어 있다보니 큰 충격을 의외로 잘 걸러주는 편입니다. 저속에선 말이죠. 고속으로 도약하면 노면의 진동을 그대로 차량의 루프까지 전달해버리기 때문에 레이와 빠르기는 서로 상극이라 하겠습니다. 하지만 또 웃긴 구성이 있으니 바로 기본 등급부터 리어에 디스크 방식의 브레이크를 넣어줬다는 점 입니다. 드럼보단 저는 이게 좋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1열 운전석 시트

기존부터 소문이 무성했던 것이 1열 운전석 시트의 변화였습니다. 왜냐면 캐스퍼가 최초로 1열 시트 모두의 완전한 폴딩을 지원하게 되면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 시켰고, 이와 같은 기능이 더디게 나올 레이에도 적용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습니다. 1열 동승석은 원래 폴딩 가능했었어요. 지금까지 공개된 사진이나 동영상만 봐도 제조사에서 의도적으로 아직 알리고 싶지 않은게 아닌가 싶은데 동영상에서 순간적으로 캡처를 해보니 소문대로 1열 운전석이 완전히 폴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면 아래사진을 보시면 운전석 시트의 변화가 감지되기 때문입니다. 위쪽 사진은 이전 레이, 아래 사진은 새로운 레이인데 이전 시트의 옆면(=볼록한 부분) 볼스터가 눈에 보이지만 새로운 레이의 것은 볼스터가 작아지고 동승석 시트와 동일하게 시트의 경첩 부분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3 통풍시트 추가

기존의 센터콘솔 하단부를 보시면 4가지 섹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아 레이 정보 레이

기아 레이 터보가 도입되면 경차 최초로 배출가스 규제를 받는 차량이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기아 레이로 인해 경차에 여러가지 혜택을 주는 것에 대한 논의를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OK 까는 건 여기까지. 됐어.

까건 말건 레이는 많이 팔리는 모델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