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내시경 금식시간 및 비용, 하루전 음식 주의사항까지 완벽 정리

위내시경 금식시간 및 비용, 하루전 음식 주의사항까지 완벽 정리

건강검진 할 시기가 되어 위내시경을 요즘에 받아야 하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위내시경을 할 때 수면마취를 하고 할지도 고민이 되는데요. 수면마취를 하게 되면 기억나지 않는 헛소리를 해댄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궁금했어요. 수면마취와 전신마취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해져 찾아보았답니다. 수면마취는 전신마취 전 단계의 진정에 해당됩니다. 진정이란 약물에 의해 의식과 반사작용, 통증 감각이 떨어진 상태를 말하는데요. 진정은 크게 최소진정, 중등도 진정, 깊은 진정, 전신마취 4단계로 구분됩니다.

아래 구체적인 내용을 표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이 4단계 중 수면마취는 중증도 및 깊은 진정 단계에 해당됩니다.

등등 주의사항

고령자나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이 수면내시경을 받게 되면 자기주도적인 호흡 기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이와 관련해 미리 담당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혈전 용해제나 와파린을 복용하는 경우엔 조직검사 후 출혈이 멈추지 않을 수 있으므로 714일 전에 의사와 반드시 상의를 해야 합니다. 임시적으로 치아를붙였거나 앞니가 약해서 흔들리는 경우 등과 같이 치아 손상의 위험이 있는 인원은 위내시경보다. 치과치료를 먼저 받는 것을 보장하도록 합니다.

당일날에는 운전과 같은 기계 조작은 피해야 하며, 술과 담배, 필요한 결정을 삼가야 합니다. 하루 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 마취로 인한 이물감은 한 시간 정도 후면 가라앉는데, 미지근한 물을 입에 물고 가글을 하면 목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23일 정도는 목통증으로 불편할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전 음식 식사

대장내시경 검사 전 주의 사항에 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고혈압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하였더니 검사 당일 약을 먹고 오라고 들었는데요. 당일 혈당조절 약물이나 인슐린 주사는 투여금지 입니다. 또한 항응고제나 항혈전제 관련 약을 복용하시는 경우 의사와 소개를 하셔야 해요. 대장내시경 전 주의해야 할 음식 검사 3일전 씨 있는 과일, 깨, 버섯 검사 2일전 야채류, 콩류, 해조류, 김치, 고추가루 안되겠죠. 반면에 계란, 두부, 생선은 OK 검사 1일전 하루전에는 아침, 점심 식사만 간단하게 해야합니다.

흰죽 혹은 카스테라, 케익이 가능하다고 해요. 저는 간단하게 점심으로 카스테라만 먹고 금식을 진행했습니다.

대장내시경약복용 알약 물약 어떤걸 선택할까?

요즘에 보시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장내시경 하제 알약을 많이 선택하시는데요. 오라x 이라고 28알약으로 구성된 상품을 저는 선택하였습니다. 가격은 물약 보다. 비싼 3만원 초충돌 가격입니다. 병원 방문전에 후기를 많이 봤는데 물에 타먹는 약일 경우 배가 터질만큼 마셔야 한다고 해서 왠지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알약을 체험해보니 생각보다. 먹을만 했습니다. 물론 알약도 약 먹기전 300ml, 먹고 나서도 1리터 물을 마셔야 하는데 이온음료와 함께 먹으니 괜찮았습니다.

약은 알약이던지 물에타먹는 약이던지 전날에 반을 먹고, 검사 당일 4시간전 2차 복용을 하고 속을 비운 상태로 병원에 방문하여 진행을 하게 됩니다.

위장조영촬영 U.G.I

위장조영검사란 조영제를 먹은 후 위와 십이지장의 염증 혹은 위염, 궤양,폴립, 게실, 선천성기형, 위석, 종양, 협착, 외상 혹은 위 수술 후 누출 등을 진단하기에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아주 안전하며, 검사 시 특별한 부작용이 없고, 90이상의 진단율을 보이며, 노약자나 심장 혹은 폐 등이 좋지 않아 위 내시경이 어려운 환자 및 내시경으로 알 수 없는 위 장관 운동질환도 알 수 있습니다.

방사선을 사용하는 검사이므로 임산부나 임신 가능 여성은 검사가 불가능합니다. 검진 전날에 9시부터 금식이며 검사 당일 물을 드시면 검사가 안됩니다.

수면마취 전신마취 더 안정된 것은?

그렇다면 수면마취 전신마취 중 어떤게 더 위험할까요? 물론 수술에 따라 적용되는 마취가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얘기해 보겠습니다. 수면마취의 위험 요인은 바로 호흡인데요. 진정단계에서는 그 단계를 조절하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해요. 때때로 약물이 과도하게 들어가면 깊은 진정단계뿐 아니라 심하면 전신마취 단계까지 진행되기도 하는데요. 이때는 자가호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호흡보조장치인 산소마스크나 인공호흡기가 없습니다.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전신마취의 경우 이미 자가호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공호흡기로 보조하면 상시 감시를 합니다. 또, 억제된 교감신경반응 역시 지속적인 바이탈 사인 모니터링을 통해 위급상황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수면마취보다. 계획된 전신마취가 더 안전할 수 있다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