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모렌지Glenmorangie에 대한 모든 것(종류, 년도별 특징)

글렌모렌지Glenmorangie에 대한 모든 것(종류, 년도별 특징)

스피릿 인사이트위스키 인홈페이지 Glenmorangie Signet 해외 나가면 보통 위스키 12병 사 오는 것이 예의? 인지상정인데 기존 위스키를 잘 몰랐을 때는 부모님들 선물용 그리고 본인이 좀 달콤하게 마시고 싶은 목적으로 조니워커 블루라벨이나 로열살루트를 사곤 했다. 하지만 이제는 싱글몰트의 시대 아닌가. 내 취향이 바뀌어서라기 보다. 전체적인 트렌드가 싱글몰트 위스키가 없어서 못 사는 수준입니다. 발베니의 코스트코 오픈런을 비롯 언론매체에서 조금이라도 위스키를 다룬다.

싶으면 바로 품 절각입니다. 이런 와중에 일반적인 스카치위스키 중 하나인 글렌모렌지 라인 중 가장 비싼 레벨급 위스키를 면세가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기회인 셈입니다.


크리스마스 엔 시그넷
크리스마스 엔 시그넷


크리스마스 엔 시그넷

이제 이 위스키는 제주 면세 특산품을 넘어 너무나 유명해져서 시그넷만 검색해도 나오는 위스키입니다. 나는 세 번째쯤 이 술을 크리스마스에 맞춰 마셨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고 조그마한 양말 액세서리를 보틀넥에 걸어주니 크리스마스 플레이팅은 물론 맛도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현재 작년 12월 구매 후 한 해가 지나 2022년 2월에 마시니 뭔가 커피 향이 더 살아나면서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이 정도면 조금은 몸이 힘들어지는 하루에 엄청난 위로가 되어줄 한 잔이 될 것 같다.

걍 버번캐 잘쓴 위슥기
걍 버번캐 잘쓴 위슥기

걍 버번캐 잘쓴 위슥기

만나서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즐기면서 마실수있습니다. 이거는 마셔봐야지 모렌지 10년은 돌고돌아서 이제야 맛을 봅니다. 계속 쳐미루다가 맛본 모렌지는.버번캐를 잘쓴 스카치 위스키 이게 끝입니다. 그렇다고 노맛이라거나 별로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버번캐의 정석같은 느낌이 큰것 같습니다.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