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소득세퇴직소득공제액 확대_퇴직소득에 대한 세금 계산기

퇴직소득세퇴직소득공제액 확대_퇴직소득에 대한 세금 계산기

퇴사하기전에 미리 알아둬야 될 사항이 있나요? 먼저 4대보험 가입여부와는 독립적으로 주 15시간 이상 월 60시간 이상 일했다면 아르바이트생이라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5인 미만 사업장이라면 예외 적용됩니다. 그리고 수습기간이라 하더라도 동일하게 인정되며, 정규직 전환 이후 기간만을 가지고 판단해야하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네 그렇습니다. 임금체불 여부 역시 퇴직 보상 산정시 반영되는데요. 만약 체불임금이 있다면 관련 금액만큼 제외된 나머지 금액으로만 퇴직금을 산정해야 합니다.

근속연수 연산 시 고려할 점

이런 계산을 위해 본인의 근속연수를 계산해 보거나,인사팀 같은 곳에서는 구체적인 시점에 맞춰 직원들의 근속연수를 동시에 진행하여 계산해 보기도 해야겠죠? 개인적으로 볼 때도 퇴사를 하고, 다른 기업으로 옮기려고 할 때도 근속연수 계산은 필요합니다. 이직 시에 따져보게 되는 근속연수는 단순히 자신이 일한 기간의 총기간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회사에서 인정해 주지 않는 근무기간은 빼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리고 경력직으로 지원하려고 지원하려고 하는데, 1년 미만으로 재직한 곳은 경력으로 인정해 주지 않는 곳도 상당합니다. 아울러 기존 회사에서 근무한 부서와 이직하려고 하는 회사의 직무가 맞지 않는 경우는 경력을 일부(관련 기간의 50%, 80% 등)만 인정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단 계산용 근속연수 계산기

입사일과 기준일을 입력하면 근속기간이 산정되도록 하였습니다. 혹시 엑셀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해 함수도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기준일은 today 함수를 사용하였습니다. yyyymmdd로 입력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20221031로 기준일을 입력하면 그에 맞춰서 계산이 되는 식입니다. 근속연수를 계산하는 함수는 datedif입니다. datedif는 기간에 관하여 연과 월, 일로 환산하게 해 주는 함수입니다.

일 단위 연산 시에 1을 해 주어야 해야하는 것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연차 수당 계산기

연차 수당 계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차 수당은 1일 통상임금에 미사용 연차일수를 곱한 금액입니다. 통상임금이란 근로자가 소정의 근로 혹은 총근로에 관하여 지급하기로 정한 시간급, 일급, 월급, 도급 등의 금액으로서, 기본급과 고정수당 등이 포함됩니다. 통상임금은 월 근로시간으로 나누어 시급을 구하고, 1일 근로순간을 곱하여 1일 통상임금을 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월 급여가 생활 300만 원이고 월 근로시간이 209시간이라면, 시급은 300만 원 divide 209시간 14,355원이고, 1일 통상임금은 14,355원 times 8시간 114,840원입니다.

만약 미사용 연차일수가 10일이라면, 연차 수당은 114,840원 times 10일 1,148,400원입니다. 연차/휴가는 입사일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직접적으로 만든 근속연수 산수기 공유

이렇게 다양한 경우를 위해 근속연수를 쉽게파악해 볼 수 있도록 근속연수계산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할 때 올렸던 건데, 여기에 또 올립니다 여기 글 하단에 엑셀로 첨부하니까요, 요구하는 분은 다운로드 받으셔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크게 3가지로 구성했습니다. 1. 간단 계산용 본인의 재직기간을 입력하고 현재 근속연수를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2. 경력 계산용 이력서에 입력할 여러 경력이 있을 때, 그 경력을 인정되는 비율에 따라 산입기간을 계산하여 근속연수를 산정해 볼 수 있습니다.

3. 다수 계산용 여러 직원의 근속연수를 한 번에 계산할 수 있습니다.

퇴직금수령방법은요?

퇴직연금제도를 출시한 기업이해 아닌지에 따라 다른데요. 먼저 확정급여형DB 방식은 기존처럼 금융기관에 적립되어 운용되다가 직원이 퇴직할 때 일시금 혹은 연금형태로 받는 형태입니다. 반면 확정기여형DC방식은 연마다 연봉의 12분의 1이상을 개인계좌에 입금받아 직접적으로 운용하다가 퇴직시에 계좌에 쌓인 금액을 한 번에 받게 됩니다. 경기침체로 실업률이 증가하면서 퇴직금관련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법정기한 내에 퇴직금을 받지 못한 경우 지연이자율이 연 20로 상향된다고 하니 장점 유념하셔서 손해 당하는 일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지속적으로 묻는 질문